
"And now I am become Death.
The destroyer of worlds."
나는 이제 죽음이요,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.
- 영화 '오펜하이머 (Oppenheimer)' 명대사 -

You drop a bomb and it falls on the just, and the unjust.
I don't wish the culmination of three centuries of physics
to be a weapon of mass destruction.
폭탄은 선한 자와 악한 자 모두에게 떨어져
300년 물리학의 결과물이 대량 살상 무기가 돼서야 쓰겠나?
- 영화 '오펜하이머 (Oppenheimer)' 명대사 -

You are an American Prometheus.
The man who gave them the power to destroy themselves.
자넨 이제 미국의 프로메테우스가 된 거야
인류에게 스스로를 파괴할 힘을 준 자
- 영화 '오펜하이머 (Oppenheimer)' 명대사 -

take in the sheets.
침대보를 걷어
- 영화 '오펜하이머 (Oppenheimer)' 명대사 -
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/ 킬리언 머피 / 에밀리 블런트 / 맷 데이먼 /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/ 플로렌스 퓨 / 조쉬 하트넷 / 라미 말렉
사실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는 재미가 없었다.
두번째 보니 캐릭터들도 내용도 더 자세히 이해가 되며 명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
다음에 또 보게 된다면 더 깊이 영화를 이해하게 될 거 같은 기대감도 든다.
그리고 영화가 끝난 후 맴도는 단어 하나
"자격지심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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