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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영화2

헤어질 결심 (Decision To Leave) 슬픔이 파도처럼 덮치는 사람이 있는가 하면 물에 잉크가 퍼지듯이 서서히 물드는 사람도 있는 거야 - 영화 '헤어질 결심(Decision To Leave)' 명대사 -   내 잠을 빼 주고 싶네요 건전지처럼 - 영화 '헤어질 결심(Decision To Leave)' 명대사 -    날 사랑한다고 말하는 순간 당신의 사랑이 끝났고 당신의 사랑이 끝나는 순간 내 사랑이 시작됐죠 - 영화 '헤어질 결심(Decision To Leave)' 명대사 -  박찬욱감독 / 탕웨이 / 박해일 / 이정현 / 고경표 / 한국영화 / 추천영화 2025. 1. 10.
파묘 (Exhuma) 사람의 육신이 활동을 끝내면 흙이 되고 땅이 된다. 그리고 우리는 그 흙을 마시고 그 땅을 밟으며 살고 죽고 또 태어나면서 계속 돌고 돈다. 뭐, 한마디로 이 흙과 땅이 모든 것을 연결하고 순환시키는 것이다. - 영화 '파묘 (Exhuma)' 명대사 -    혼은 불완전하고 귀는 육신이 없어서 그래서 결국 사람의 온전한 정신과 육체를 절대 이길 수 없단 말이예요 - 영화 '파묘 (Exhuma)' 명대사 -    죽는다. 다행히 그렇게 아프지는 않다. 항상 죽음과 가까이 살았다.  그래 이번엔 그냥 내 차례인 것이다. - 영화 '파묘 (Exhuma)' 명대사 -   한국영화 / 장재현감독 / 최민식 / 김고은 / 유해진 / 이도현 2024. 12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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